'한국 최고의 올림픽 영웅 순위' 3위는 장미란, 2위는 황영조, 1위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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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발표한 내용

'피겨 여왕' 김연아가 한국 최고의 올림픽 영웅 1위에 선정됐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4월 26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4월 26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스타뉴스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2%가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감동적인 한국 경기로 안세영의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을 택했다. 또 '역대 올림픽'과 관련한 설문에서는 김연아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김연아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올림픽 영웅'에서 42%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김연아에 이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황영조가 33%를 얻어 2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 장미란이 17%로 3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금메달 박태환이 16%로 4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에서 대한민국 역대 첫 금메달을 따낸 양정모가 12%로 5위에 올랐다.

'하계·동계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순간' 역시 김연아의 금메달이 36%로 1위, 황의조의 금메달이 23%로 2위에 선정됐다. 이어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가 15%로 3위,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이 14%로 4위에 꼽혔다.

황영조 감독이 2012년 9월 23일 오전 서울 뚝섬 수변마당에서 열린 '제1회 황영조-뉴스1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황영조 감독이 2012년 9월 23일 오전 서울 뚝섬 수변마당에서 열린 '제1회 황영조-뉴스1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