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대학로에서 열리는 ‘JAZZ로 가을소풍’
2024-09-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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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함께하는 선선한 가을밤의 대학로 이진아, 프렐류드, 업댓브라운 등 참여 확정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아츠온 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이하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이 오는 9월 프로그램으로 혜화역 일대에서
오는 9월 28일(토)에 개최하는 ‘JAZZ로 가을소풍’은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의 일환으로, 재즈를 중심으로 문화 다양성의 상징인 대학로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대학로 문화의 확장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1987년 재즈 클럽을 시작으로 라이브 재즈 공연의 선두를 지켜온 대학로의 기억을 되살리며 가을밤 재즈 콘서트를 진행한다.
메인 무대
작은 무대에서는 <재즈 피크닉>이라는 이름으로 연극 <남사친 여사친>, 종로구 예술인과 함께하는 전통 무용과 재즈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14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혜화역 1번 출구 앞 작은 무대에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문화지구 내 문화 예술인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아트마켓’이 이번 9월 프로그램에서도 개최된다. 아트마켓에서는 대학로에서 열리는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홍보가 준비되어 있으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여 시민들의 가을날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문화가 있는 날’, ‘종로구청’ 및 ㈜아츠온의 공식 SNS(www.instagram.com/artson.conten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