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완전 핫해진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팬들 환호할 깜짝 소식 전해졌다 (feat.적재)
2024-09-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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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달라' 이후 다시 한번 만난 최유리와 적재
'숲' '바람' 등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가수 최유리와 관련해 깜짝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최유리 소속사 네이브는 "최유리와 적재가 함께한 디지털 싱글 '메아리 (feat. 적재)'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최유리 첫 번째 정규 앨범 선공개 트랙으로,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적재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기타 연주 능력 등을 겸비한 아티스트다. 앞서 최유리와 적재는 지난 3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컬러즈'에서 듀엣 곡 '묘하게 달라'를 발매한 이후 여러 차례 콘텐츠를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의 음악적 조화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메아리'에서도 그들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유리와 적재는 이번 작업을 통해 두 사람만의 독특한 케미를 이끌어냈다.
최유리는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메아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서는 은은한 꽃향기에 빠져든 듯한 최유리의 모습과 적재와 함께한 훈훈한 분위기가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되어, 두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색깔과 조화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비주얼은 팬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으며,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다시 한번 성사된 만큼 음악적으로도 풍성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유리는 오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로 팬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