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삼시세끼', 게스트 임영웅 합류로 대박 났다
2024-09-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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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내용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바람 잘 날 없는 농촌 적응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유쾌한 농담과 함께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에 더해 차승원의 진두지휘 아래 완성된 맛있는 한 상을 완성했다. 비록 유해진이 찌개에 김치를 몰래 넣은 작은 장난으로 잠시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막걸리 한잔에 금세 화해하는 모습은 웃음을 더했다.
특히 임영웅의 등장으로 방송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세끼 하우스를 방문한 임영웅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차승원과 유해진과 금세 친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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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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