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밥 지어도 칼로리 절반으로 줄어드는 밥솥의 비결은?

최근 세대 구분 없이 저당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인다. 일상에서 무의식중에 섭취하게 되는 모든 당을 줄이려는 것인데.

저당밥솥을 사용하여 밥을 안치면 수분이나 식이섬유소는 그대로 유지되고 오직 당만 줄어든 흰쌀밥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저당밥솥은 어떤 원리로 이루어진 것일까?

비결은 내솥과 외솥으로 나누어진 저당밥솥의 특성 때문인데. 밥이 지어지면서 생기는 당분과 밥물이 밥에서 분리되어 약 20~50% 가까이 당분이 감소한다고 한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밥을 지을 수 있는 엠지엠씨 슬림라이스 저당밥솥은 조리되며 내뿜는 수증기를 압력 조절 커버가 차단해 조리 후에도 전자레인지 내부가 깨끗해 청소까지 간편하다.

조리 방법도 간단한데, 우선 내솥에 쌀을 넣고 20분 이상 불려준다. 이때 충분한 양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 취향에 따라 불린 쌀의 약 0.1~0.5cm 높이까지 물이 올라오도록 물양을 조절해 준다. 외솥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준다. 5분간 뜸을 들여주면 더 윤기 나고 맛있는 식감좋은 밥을 만나볼 수 있다.

한번 조리 시 800g 이상의 저당밥을 만들 수 있어 4인가구가 한끼로 먹기 좋을 양이며 1인가구는 한 번에 조리하여 냉동실에 넣어둔 후 먹기 직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주면 갓 지은 듯한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다.

국내 업체에서 내열 소재로 제작 및 생산되어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며 BPA free와 식품 용기로 인증받아 뜨거운 물에 소독해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엠지엠씨 슬림라이스 저당밥솥은 현재 택샵 홈페이지에서 신규회원 가입 시 온라인 최저가인 37,8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