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행보!
2024-09-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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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재보궐 선거 승리 다짐!
곡성군수재선거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26일 오전 9시 전라남도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10·16재보궐 선거의 본격적 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9월 9~10일 조국혁신당 곡성군수 후보 경선을 통과하였다. 9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후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곡성을 네 차례 이상 방문하며 박 후보의 지지를 이어갔다.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곡성·영광 공동 정책공약 합동기자회견(9월 2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 선대위발대식(9월 25일, 선거사무소)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며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군민들의 뜨거운 목소리에 화답하는 정직하고 책임지는 군수가 되어 곡성군의 미래를 바로세우겠다”며 10·16재보궐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박 후보는 “어제 25일 밤 10시 반쯤 곡성군 석곡면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처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일하던 20살 안팎의 작업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며 “곡성에서 산업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록 보다 꼼꼼하게 살필 것이다”라 말했다.
더불어 “전국적으로 화상전문병원은 전국 5곳(서울 2, 부산 1, 충북 1, 대구 1)뿐이며 호남 지역은 전무”하다며 “현재 의료대란 시국에서 불안한 주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사고 당사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지난 24일 곡성군 조국혁신당 정당선거사무소에서는 곡성군민 100명이 민주당의 후보 선출 과정을 두고 “무능한 금수저를 위한 판 짜주기”라고 평가하며 곡성의 정치 혁신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하여 조국혁신당에 합류하는 <곡성군민 100인 조국혁신당 입당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남은 선거 기간동안 조국혁신당과 박 후보를 알릴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