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이희학 총장, “아이들 미래 함께 지켜요”
2024-09-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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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2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하자’에 참여해 아동 보호와 긍정 양육의 중요성 등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시작한 전국적인 사회운동이다. 긍정 양육은 자녀를 존중하고, 자녀의 긍정적인 행동을 격려하며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양육 방식을 뜻한다.
이희학 총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인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배재대학교 김욱 총장을 지목했다.
이 총장은 그동안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환경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또한 매년 4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및 복지 증진 촉구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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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순 기자
ys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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