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예스키즈존' 첫날 1만 3천명 아이들 체험 열기 가득
2024-09-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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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에어바운스·볼풀장 등 인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 우려
충남 부여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예스(Yes)키즈존'이 개막 첫날부터 어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8일 하루 동안 1만 3천여 명의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부모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예스키즈존'은 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찾기와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공연까지 제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선착순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방문 계획이 있는 가족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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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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