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 5900원이면 충분해
2024-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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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가을 맞이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 진행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최대 63% 할인…관광지 200여 곳에서 혜택 제공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다가오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충남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관광객들에게 충남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표상품으로는 충남투어패스 24시간권이 당초 15,900원에서 약 63% 할인된 5,900원에 판매되며, 유효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이외에도 라이트권(4,900원), 48시간권(12,900원), 권역별 36시간권(9,900원)이 각각 40%에서 4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충남투어패스는 충남도내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00여 곳의 유료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30분마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관련 구매는 포털사이트 검색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팝업배너를 통해 연결된 구매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충남 방문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의 매력을 경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