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고쳐주세요”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에 도움 요청…무슨 일?
2024-10-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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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불 켜진 제니 SNS 상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SNS 소통이 어려운 이유를 밝혔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올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조금만 기다려달라. 우선 만트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모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니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제발 고쳐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으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뚜두뚜두",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Pink Venom" 등이 있다.
특히 제니는 2018년 솔로곡 "SOLO"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SOLO"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일에는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