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VIP석에 1만원 사례... 적나요?” 논란에 '해결책' 나왔다
2024-10-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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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대신 해준 지인에게 1만원 상당의 사례를 했다가 뭇매를 맞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케팅 사례금 1만 원이 적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취미동호회에 티케팅 금손 멤버가 있다. 5월에 있었던 상암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를 부탁했다" 그도 티케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금손 지인은 VIP석 2자리를 예매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지인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티켓값을 보내면서 사례금으로 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함께 전달했다.
A씨는 훈훈 하게 마무리 한 후 "이번에 나훈아 콘서트도 부탁했는데 먼저 부탁받은 게 있다고 해서 거절당했다. 근데 친분 있는 동호회 운영진한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운영진이 "저번 임영웅 콘서트 때 1만원짜리 기프티콘 사례한 게 맞냐?"고 묻자, A 씨는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운영진은 "임영웅 콘서트 VIP석을 두 자리 잡아줬는데 1만원짜리 기프티콘을 사례로 준 게 맞냐?"고 재차 질문했다.
순간 기분이 나빠진 A씨는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마우스 몇 번 딸깍하고 1만원 받은 거면 괜찮은 거 아니냐. 그러면 내가 무슨 암표 값만큼 쳐서 사례라도 해야 하냐"고 따졌다.
사건 이후 "단체 대화방에서 제가 말을 하면 아무도 답장을 안 하고 정모에 가도 아무도 저와 말하지 않는다"며 "동호회에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조차 저를 무시해서 마음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례를 안 한 것도 아닌데 왜 제가 왕따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구하기 힘든 티켓을 구해줬으면 성의를 보이는 게 맞는 것 같다" "밥 한 끼라도 사고 끝내지 그랬냐" 등 A씨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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