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후 "섹스리스 얘기 중인데 아버지뻘 남자가 다가와서..."
작성일
“친구가 나보고 아가씨 옆에 앉으라네?” 유튜버 '율리'가 당한 일

구독자 57만여명의 싱어송라이터 겸 유튜버 '유후'(28·본명 김수빈)는 지난해 유튜브 쇼츠(짧은 영상)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황당 사연을 소개했다.
유후는 "아는 언니랑 술집을 가서 술 마시다가 둘이 가게 밖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그때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접근하더라"고 어질어질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유후는 "그 아저씨가 우리에게 '저희가 술값 낼 테니까 같이 노실래요?'라고 하더라"며 "진짜 구라 안 치고 50대였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래서 내가 '네? 아…아니요. 괜찮아요. 저희끼리 중요한 얘기 중이에요'라고 했더니, 그 아저씨가 '아 그래요?' 하고 머쓱하면서 자리로 돌아갔다"고 회상했다.
악몽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유휴는 "우리가 다시 술 먹고 있는데 그 아저씨 일행 중 한 명이 또 와서 '아 그러지 말고 저희랑 같이 놀아요~ 저희가 다 사줄게요' 이러는 거였다"고 토로했다.
'썩소'를 날리고 넘길 수도 있는 시추에이션이 심각해진 건 타이밍이 최악이었다는 것.



유후는 "그 언니가 (아까 밖에서) 무슨 얘길 하고 있었냐 하면 '내 남자 친구랑 나랑 요즘 섹스리스다'라면서 울분을 토해내고 있었다"며 "가뜩이나 빡쳐있는 상황에서 그 아저씨가 와서 그런 말을 하니까 너무 빡 돈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후는 "언니가 '아저씨! 아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저희 아버지뻘이야'라고 했더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나 웃음 존나 참았다"며 "그랬더니 일행이 와서 그 아저씨를 데리고 가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여성 유튜버 '율리'는 일본 도쿄의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던 도중 한국인 중년 남성들이 옆자리에 앉는가 하면, “불편하다”는 의사 표현을 했음에도 계속 말을 거는 등 지속되는 추태에 불쾌함을 느꼈던 경험담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