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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해보세요" 김밥집 사장님이 알려주는 김밥 안 터지고 쉽게 싸는 법

2024-10-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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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간편하게 싸는 6단계 비법
피크닉에 딱 맞는 김밥 보관 팁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0월. 더 추워지기 전에 피크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피크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김밥. 오늘은 김밥을 쉽게 싸는 방법을 소개한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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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의 양

김에 밥을 얇게 펴서 너무 두껍지 않게 한다. 적당한 양으로 고르게 펼쳐주는 것이 핵심.

2. 김의 익힘 정도

반드시 바삭한 상태의 김으로 준비한다. 만약 눅눅하다면 구워서 수분을 날려준 뒤 김밥을 싸면 더욱 수월하게 김밥을 쌀 수 있다.

3. 속재료

김의 중앙에 가깝게 속재료를 배치하고 양쪽 여유 공간을 남긴다. 이렇게 해주면 김밥을 말 때 재로가 양 옆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너무 과도한 양을 넣지 않도록 한다.

4. 말기

김발을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힘이 고르게 분산되도록 해준다. 한쪽 끝에서 시작해, 눌러가며 말아준다. 이 때, 너무 과도하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끝부분

다 말은 김밥은 김의 끝부분에 물이나 찹쌀풀을 발라 고정해주면 풀리지 않는다.

6. 자르기

완성된 김밥은 칼 끝에 물이나 참기름을 살짝 묻혀 잘라주면 터지지 않고 쉽게 잘 잘린다. 이때 뭉툭한 칼은 반드시 갈아준 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밥은 쉬워보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요리 중 하나인데. 특히 재료가 다양해 한 번 쌀때면 마음 먹고 싸야하는 김밥. 이러한 수고를 덜기 위해 식재료를 각각 깔끔하게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전용용기인 '보관용기'가 나왔다.

김밥을 한 줄씩 담을 수 있는 '김밥케이스 2EA', '김발'이 세트 구성인데. 이 모든 구성은 택샵에서 41%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재료를 높이 쌓아도 뚜껑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고 재료가 눌릴 걱정도 없는 것이다. 돔형태의 넓은 뚜껑은 쟁반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독립된 여섯 칸의 공간들과 중간에 파여있는 홈은 재료를 꺼내기 쉽게 해 준다. 냉장, 냉동,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남은 재료를 보관해 두었다가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매우 편하다.

'보관용기세트 (보관용기+휴대용 김밥통 2P+김발)'는 현재 택샵에서 41%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우세인 기자 sein05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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