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같은 옷이라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역사 속 많은 인물이 드라마와 영화로
같은 옷이라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역사 속 많은 인물이 드라마와 영화로 반복적으로 재조명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느껴지는 건 배우와 더불어 의상이 갖는 힘이 크다. 고증을 바탕으로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개성을 첨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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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인물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판타지를 충족시켜 준다.
강력한 임금님 포스를 풍기는 이병헌 씨부터 부드러움을 지닌 김수현 씨까지. 모두 '임금의 옷' 용포를 입고 있지만, 제각기 풍기는 느낌은 다르다. 남자 배우들이 극 중에서 임금역을 맡아 용포를 입은 모습을 모았다.
1.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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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품은달'
2.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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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옥탑방 왕세자'
3.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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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밤을 걷는 선비'
4.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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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5. 이병헌
영화 '광해'
6.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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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밀의 문'
7. 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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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동이'
8.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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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
9.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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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정'
10. 최수종![]()
KBS '대왕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