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실패? 빅토리아 베컴 보그 화보

2016-04-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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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베컴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베컴은 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보그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베컴은 흰 셔츠만 입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Loved working on this shoot for @voguechina May issue. Thank u @inezandvinoodh, @wendyrowe, @georgecortina and @shayashual x vb

Victoria Beckham(@victoriabeckha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베컴 다리가 마치 몸통에서 분리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옷의 색깔이 비슷해 일어난 착시 현상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이번 화보는 중국 보그 5월호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인 베컴은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베컴은 지난 3월 자신의 브랜드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과 유럽 온라인 편집숍 '마이 테레사 닷컴' 국내 론칭을 기념해 내한하기도 했었다.

당시 베컴은 "한국은 개인의 특징과 성향을 잘 표현하는데 그게 멋지다고 생각한다. 인천공항에서 봤는데 사람들 각자의 개성이 있었고 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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