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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보도' 후 손석희 사장이 기자들에 보낸 글

    • •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JTBC 손석희(60) 사장이 '최순실 파문'에 관한
    뉴스를 준비하는데 회의만 2시간 걸린다고 설명하고 있는 JTBC 손석희 사장 / 뉴스1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JTBC 손석희(60) 사장이 '최순실 파문'에 관한 연이은 단독 보도 후 사내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JTBC 손석희 사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라는 제목과 사내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 1장이 돌고 있다.


    dvdprime.donga.com
    어제 저녁 프로그램 종료 후 직원들에게 보낸 내용이라고 합니다.


    글에서 손 사장은 "어제(단독 보도) 이후 jtbc는 또다시 가장 주목받는 방송사가 됐다. 채널에 대한 관심은 곧바로 구성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며 겸손하고 자중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손 사장은 "단독보도들은 사람들을 속시원하게 하는 면도 있지만, 동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자괴감에 빠지게도 하는 내용들"이라며 "우리는 본의 아니게 사람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상실감을 던져주고 있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태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라고 적었다고 알려졌다.

    JTBC는 지난 24일 입수한 최순실 씨 노트북 안에 있던 파일들을 분석해 최 씨가 국정 운영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wikitree.co.kr
    JTBC가 페이스북에 최순실 씨 PC에서 발견된 대통령 연설문 4건을 공개했다.


    비선 실세로 지목받은 최 씨 행적이 뉴스를 통해 드러나면서 JTBC '뉴스룸'은 25일 시청률 8.085%(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해 종합편성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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