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넥슨

“친구랑 PC방 내기하기 제 맛” 단 3분이면 승부가 나는 게임

2017-1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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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야심 찬 신작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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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ㅠ ㅠ 추워도 너무 춥다”

아무리 추워도 주말을 따분하게 보낼 수는 없다. 친구나 연인과 약속을 잡고 어딘가로 가야 한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 친구와 연인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는 따뜻한 피시방이다. ‘간식 쏘기’로 내기를 걸고 한 판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니드 포 스피스 엣지(NEED FOR SPEED EDGE)’를 해볼 때다.

‘넥슨’의 야심 찬 신작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전 세계 게임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최신작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쉬운 조작 방법에 비해 넘치는 스릴감으로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기도 하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는 실제 슈퍼카 디자인과 성능, 엔진 사운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맥라렌, 재규어, 벤틀리, 마세라티 등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느껴지는 수퍼카들이 대기하고 있다.

맥아렌 / 이하 넥슨 제공
맥아렌 / 이하 넥슨 제공
벤틀리
벤틀리
BMW
BMW
마세라티
마세라티
포르쉐
포르쉐
2014 벤츠 SLS AMG 블랙 시리즈
2014 벤츠 SLS AMG 블랙 시리즈

특히 '2014 포드 머스탱 GT'를 주목하자. 이 차는 세계 3대 머슬카에 이름을 올린 차량이다. 뛰어난 핸들링과 엄청난 가속 성능이 특징이다.

2014 포드 머스탱 GT
2014 포드 머스탱 GT

슈퍼카의 대명사 격인 '2014 포르쉐 911 터보'도 만날 수 있다.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들어낸 포르쉐의 인기 슈퍼카다.

2014 포르쉐 911 터보
2014 포르쉐 911 터보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201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까지 라인업에 포함됐다.

슈퍼카의 매력은 옵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색부터 휠까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렇게 개성있게 튜닝한 차량은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팔 수도 있다. 자신이 성의껏 튜닝한 차량이 원래 차량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때 쾌감도 짜릿하다.

차량을 취향에 맞게 도색할 수 있다
차량을 취향에 맞게 도색할 수 있다
휠도 골라보자
휠도 골라보자

차량 준비를 마쳤다면, 신나게 달릴 차례다.

특히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됐다. 바로 ‘드리프트 개인전’과 ‘꼬리잡기 개인전’이다. 실제로 슈퍼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현실에서는 시도해보기 어려운 드라이빙이다.

드리프트 개인전에서는 속도보다 드리프트 스킬로 점수를 매긴다. 화려하면서 스릴 넘치는 드리프트 스킬을 연마해 선보일 수 있다.

꼬리잡기 개인전에서는 좁은 도로에서 다른 차보다 빨리 코스를 돌아야 한다. 순발력을 과감하게 뽐낼 때다.

레이싱 코스도 기존 15개에서 26개로 늘어났다.

그중 ‘노을진 해안’은 끊임없이 코너가 등장하는 코스로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게이머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드리프트에 자신이 있다면 ‘차가운 굽이길’에서 실력을 자랑해보자.

친구·연인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팀 대결’도 놓치지 말자. 2명부터 최대 8명까지 단체전을 겨룰 수 있다. 팀원끼리 협동해 최대한 빨리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된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와 함께하면 신나는 레이싱으로 추운 겨울도 뜨겁게 보낼 수 있다. 기본 방향키만 조작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초보자가 ‘입덕’하기에도 딱 맞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 공개시범테스트(OBT)는 7일 낮 12시 7분부터 시작됐다. 공개시범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와 같은 환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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