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AV스타 아오이 소라와 그룹 활동했다” 이색 경력 (영상)

2018-08-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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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은 중국에서 2006년부터 10년 넘게 가수로 활동했다.

노라조 멤버 원흠(조원흠·34)이 AV 스타 아오이 소라(あおいそら·34)와 그룹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노라조가 출연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김신영(34) 씨는 "일본에서 아오이 소라와 활동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원흠은 "일본이 아닌 중국에서 아오이 소라와 밴드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원흠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JAM'에서 AV 스타 아오이 소라와 밴드를 이뤘다.

유튜브, JAM

원흠은 중국에서 2006년부터 10년 넘게 가수로 활동했다. 아이콘(2007), 린가왕자(2009~2012) 등 다양한 그룹을 거쳤다. 노라조에는 이혁(이재용·38)이 탈퇴해 생긴 빈자리에 새롭게 들어왔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