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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 왜 치킨을 만들었죠?” 질문에 멕시카나 답변 (+SNS 반응)

    • • 멕시카나가 출시한 `김치 치킨` 화제
    • • SNS 이용자들 반응은 엇갈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멕시카나 도전정신 끝판왕'이 탄생했다. 멕시카나 치킨은 김치를 이용해 만든 일명 '김치 치킨'을 출시했다. SNS에서 김치와 치킨의 낯선 조합에 호기심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멕시카나 치킨은 신메뉴인 '미스터 김치킨'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미스터 김치킨'은 종가집 볶음김치 제품과 협업해 개발됐다. 

    멕시카나 치킨은 "'미스터 김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볶음김치 맛 양념을 가미해 새콤달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특징"이라며 "특히 양념 속 버무려진 김치 조각의 아삭한 식감도 김치킨 매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미스터 김치킨'은 '치토스 치킨'과 '오징어짬뽕 치킨'에 이은 멕시카나 치킨의 세 번째 협업 제품이다. 

    '미스터 김치킨'을 구입하면 주먹밥을 기름에 튀긴 '한입튀김밥'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말까지 종가집 볶음김치 1팩도 무료로 증정된다. 

    멕시카나 치킨 제공


    멕시카나 치킨 관계자는 김치를 이용해 치킨 만든 계기를 묻자 "대중적인 느낌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게 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치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식"이라며 "그런데 아이들은 김치를 잘 안 먹는데 치킨은 잘 먹는다. 반면 부모님들은 김치를 좋아하지만 느끼한 맛 때문에 치킨을 덜 드시는 분도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두 가지를 다 커버할 수 있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치킨을 만들고 싶었다. 이게 계기가 됐다"고 했다.

    멕시카나 치킨 관계자는 "김치와 치킨은 음식 궁합이 잘 맞나?"라는 질문에 "맛이 없으면 출시를 안 했겠죠"라고 답했다. 멕시카나 치킨이 '독특한 시도'를 하는 이유를 묻자 이 관계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치킨을 내놓으려다 보니 좀 더 색다른 시도를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스터 김치킨'에 대한 SNS 이용자들 반응은 엇갈렸다.

    한 SNS 이용자는 "저는 안 먹을 것이다. 김치 먹고 싶었으면 김치찌개를 시켜 먹지 치킨에 무슨 짓"이라고 말했다. 반면 다른 SNS 이용자는 "근데 생각 외로 후라이드 치킨에 김치 싸 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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