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점 육박” 한국 영화 기록 깨고 있는 '극한직업' (+관람평)

2019-01-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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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300만 관객 돌파한 '극한직업'
포털사이트 평점란에서 관람객 평점 9.34점이라는 높은 점수 기록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영화 '극한직업'은 포털사이트 평점란에서 관람객 평점 9.3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70% 이상 관람객들에게 만점인 10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가지고 있던 역대 1월 최다 관객수를 넘어섰다. 한국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 방의 선물', '베테랑'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몰이를 하며 계속 새로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하 네이버 영화
이하 네이버 영화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치킨 가게를 위장 창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포털사이트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극한직업' 관람객 평을 모아봤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