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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수도권 미세먼지 여전히 '나쁨'…기온은 아침부터 포근

    • • 아침 최저 -1~9도, 낮 최고 11~18도
    • • 서울과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
    뉴스1

    월요일인 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부터 영상권에 드는 등 대체로 포근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4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3일 예보했다.

    제주도는 일본 동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남과 경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10㎜, 전남 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0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7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0m, 전해상 먼바다 최고 3.0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대부분 서쪽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와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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