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이 '빨리 끝나는' 남성 위해 알려준 3가지 방법 (영상)

AV 배우 시미켄(清水健)의 조루를 이기는 방법이 다시 화제다.

시미켄은 지난 3월 "허리를 멈추는 용기"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조루를 극복하는 방법을 전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미켄은 "조루는 1분을 넘기지 못하고 여성이 만족하기 전에 사정해 버리는 것"이라며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나온 말로 조루를 정의했다.

시미켄은 조루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 심리를 분석했다.

시미켄은 "조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여성이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불안을 한다"며 "비록 조루라도 여성이 완전 만족을 한다면 그다지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루를 극복하는 방법 3가지를 공개했다.

시미켄은 "(나도) 30초를 버티지 못했다"며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뇌가 자극에 익숙해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루로 고민하는 분들은 눈앞의 여성에게 과도하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시미켄은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미켄은 두 번째 방법으로 파트너를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시미켄은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고 표정을 살피면서 성관계를 맺으면 집중력이 한쪽으로만 쏠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넓어져 (사정 시간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고 얘기했다.

시미켄은 조루가 있는 사람이 애무를 잘하면 좋다고 얘기했다. 시미켄은 "애무를 잘하면 비록 조루라도 만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미켄은 다른 생각을 하면서 성관계를 하는 것은 성관계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얘기했다. 그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라며 "나쁜 기분이 상대에게도 전달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