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주님들” 현재 해외투어+여행 중인 블랙핑크

2019-06-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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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비상인데" 현재 해외 여행 중인 블랙핑크
블랙핑크 멤버들이 올린 해외 여행 사진들

YG엔터테인먼트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블랙핑크'는 해외투어 일정과 동시에 여행도 즐기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 지수, 로제, 리사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다들 여유로움이 가득했다.

첫 번째 주자는 제니다. 제니는 지난달 21일 영국 맨체스터에 있었다. 영국 3대 도서관 중 하나인 '존 라이랜즈 라이브러리(John Rylands Library)'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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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hn Rylands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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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도 올렸다. 제니는 긴 생머리에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뒷배경에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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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Je reviend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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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제니는 지난달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도 다녀왔다. 이국적인 건물들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겼다. 잘록한 허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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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ding my last like a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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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수다. 지수도 제니와 같은 날 존 라이랜즈 라이브러리에 다녀왔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책을 넘기는 설정(?)샷을 남겼다. 그래피티가 그려진 벽을 지나며 인생 사진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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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었다. 파리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에펠탑도 다녀왔다. 지수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 삼아 길거리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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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지난달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었다.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걸어 다녔다. 세계적인 국립 미술관 '레이크스 미술관(Rijksmuseum)'에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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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었다. 에펠탑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인생 사진을 남겼다.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 앞에서 여행객 모드로 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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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 in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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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리사다. 그는 가는 곳마다 인생 화보를 남겼다.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 있었다. 에펠탑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넘사벽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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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the beautiful night Paris b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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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리사는 이국적인 건물들을 배경 삼아 초근접 사진을 찍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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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랙핑크'는 해외투어 일정을 소화 중이다. 지난달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연이 스타트였다. 지난달 22일 영국 런던과 지난달 24일 베를린, 지난달 26일 프랑스 파리, 지난달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마무리했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아직 해외투어 일정이 더 남아 있다. 이번 달에는 호주 멜번과 시드니,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내달에는 방콕 앙코르 콘서트를 추가 확정했고, 연말에는 일본 주요 3개 도시 4회 돔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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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해외투어를 하는 사이에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 12일 비아이가 마약 구매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비아이는 그룹 '아이콘' 탈퇴를 선언했고, YG 측은 비아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가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버닝썬 게이트부터 양현석 대표 해외 투자자 성접대 등도 있었다.

“공포스러웠다” 양현석이 한서희 만나 휴대폰부터 빼앗고 했다는 말
심지어 양현석 대표는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해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한서희 씨를 협박하고 회유했다는 정황까지 나와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