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전·파주 '푸르지오' 견본주택 사흘간 4만5천명 방문

2019-06-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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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1만5천명,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3만명 찾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내방객들. / 대우건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내방객들.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대전과 파주에 오픈한 견본주택에 약 4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14일 문을 연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 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03월이며,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있다.

같은 날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선보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3일간 3만여 명의 고객이 찾았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 짓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7개동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금바위로 10 (와동동 1390번지)에 마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두 곳 모두 미래 개발 가치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home 이다빈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