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들아...” 오연서가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 공개하며 한 말

2019-06-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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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 인증샷 공개한 오연서
양갈래 머리에 동안 외모 눈길… "근데 얘들아 언니..."

이하 오연서 씨 인스타그램
이하 오연서 씨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 씨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오연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는 우리 팬들.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면서 "근데 얘들아. 언니 33살이거든"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오연서 씨는 다양한 캐릭터 인형 소품 등을 앞에 두고 꽃받침을 하며 웃고 있었다. 그의 투명한 피부와 양갈래 헤어스타일이 33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얼마 전 자른 일자 앞머리도 한몫을 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 나는 8살이야 사랑해", "33살이 가장 좋은 나이에요", "선물이 짱구, 피카츄 이런 어린 애들 장난감이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연서 씨는 최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잠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