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스콧 못 볼 뻔했다!” 자스민 역으로 유력했던 또 다른 여배우 (영상)

2019-06-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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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흥행 중인 영화 알라딘의 매력 캐릭터 '자스민'
나오미 스콧과 막판까지 자스민 역 경쟁한 인도 배우 타라 수타리아

영화 '알라딘' 자스민 역할에 유력했던 배우 '타라 수타리아'가 화제 되고 있다.

영화 '알라딘'이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스민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 관심이 뜨겁다. 그중 자스민 역할의 유력 후보였던 인도 배우 '타라 수타리아(Tara Sutaria)'가 주목받고 있다.

이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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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ollywood Logy

타라 수타리아는 알라딘 오디션 당시 나오미 스콧(Naomi Scott), 제이드 설웰(Jade Thirlwall)과 함께 자스민 역의 최종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쟁한 배우로 알려졌다.

타라 수타리아는 어릴 때부터 뮤지컬 스타로 활동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알라딘 오디션 당시 해외 매체들은 자스민 역으로 타라 수타리아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가이 리치 감독은 나오미 스콧이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 나오미 스콧을 캐스팅했다.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