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1주년 기념 풍성한 혜택 선보여

2019-06-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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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AI 호텔’로 자리매김
1주년 감사 패키지 ‘Cheers to 1 Year Package’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7월 1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지난 1년간 전 세계 노보텔 브랜드 최초 호텔 & 레지던스 복합형 브랜드로 오픈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KT의 ICT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호텔 내 기가지니호텔, 지니폰 등을 도입해 ‘국내 첫 AI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자랑하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 및 가든으로 지난해 호텔 개관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1주년 감사 패키지 ‘Cheers to 1 Year Package’는 개관 이래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파격적인 혜택으로 7월 단 한 달간 진행한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2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 2인 ▲1주년 기념 와인 1병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이 있으며 가격은 25만원(세금 별도)이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도 개관 1주년 기념 혜택 가득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노보텔 동대문과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사전 예약에 한해 7월 1일 단 하루 런치, 디너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노보동씨를 찾습니다!’ 프로모션은 이름에 노, 보, 동 중 한 글자가 들어가는 고객에게 7월 한 달간 뷔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주년 기념 베트남 셰프 초청 프로모션인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Taste of Vietnam)’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현지의 노보텔 나트랑 셰프 Hanh을 초청해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한정판 1주년 기념 와인을 선보인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인 ‘도미니오 데 라 베가, 이딜리쿰 까바 브뤼(Dominio De La Vega, Idilicum Cava Brut)’를 새롭게 호텔만의 디자인으로 라벨링 해 호텔 1층 더 델리에서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1주년 기념 와인은 사과 감귤 향의 산뜻함과 묵직한 버블감이 특징으로 한여름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외에도 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칵테일 메이킹 클래스도 진행하며 1주년 미니 컵케이크도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호텔을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혜택들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호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호텔 본연의 호스피탈리티에 더욱 집중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