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람찬 하루!” 드디어 가수로 데뷔한 에이틴 '김수현' (+라이브 영상)

웹 드라마 '에이틴'에서 여보람 역을 맡은 김수현 씨가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미스틱스토리는 김수현 씨 싱글 앨범 '지구 한 바퀴'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수현 씨는 음악이 나오자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 씨의 신곡 '지구 한 바퀴'는 매일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 잊고 있던 꿈을 찾아 떠나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공식 음원이 발매되기 전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 에피소드를 통해 짧게 선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김수현 씨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과 2017년 JTBC '믹스나인' 등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끼를 발산했다.

지난 2018년과 올해는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과 '에이틴 시즌 2'에 여보람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