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X그레이X창모X타이거JK” 공연 누구나 '공짜'로 볼 수 있는 페스티벌
2019-07-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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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뮤직 페스티벌' 8월9~10일 의정부 시청 앞 광장
타이거JK, 윤미래, 우원재, 그레이 등 페스티벌 참여
타이거JK, 윤미래, 우원재, 슈퍼비, 창모의 무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다음 달 9일과 10일 의정부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블랙 뮤직 페스티벌(이하 BMF)'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8일에는 타이거JK, 윤미래, BIZZY, 그레이, 우원재, 프라임이 무대에 오른다. 9일에는 슈퍼비, 창모, 이영지, 그렉, 바스커션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 반까지이다. BMF는 공연 외에도, 푸드트럭 존, 플리마켓, 돗자리를 깔고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 존을 운영한다.
해당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메인 무대와 가까운 'Super Mania' 존은 선 예매자 100명 만 들어갈 수 있다. 'Super Mania' 티켓 역시 결제금액이 없는 무료 티켓이다. 예매는 'YES 24 홈페이지'에서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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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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