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작파 정기展,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서 19일부터 열려

2019-07-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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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 담은 회화 작품 56점 전시…월요일 제외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중작파 작가 작품 56점이 전시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제22회 중작파 정기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중작파는 1996년 창립해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전국 규모의 지역작가 단체다. 현재 작가 30명이 교류전시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