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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발길이 갑자기 뚝 끊기자…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 일본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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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평소와 달리 한국인들 안 보이자 고개 갸우뚱
  • • 상인들 “평소 매출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급감하면서 일본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일본 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일본인들이 화들짝 놀라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 일본 관광지’란 제목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데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을 전하는 일본 방송을 소개하는 사진이다. 

방송에서 리포터는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달 상순에 일본 여행 취소율은 평균 60%를 넘었다”면서 평소 한국인들로 북적거렸던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요즘은 한산하다고 전했다. 방송은 여행을 온 일본인도 한국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고개를 갸우뚱했다면서 “평소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해외 손님이 안 오면 곤란하다”라는 관광지 상인의 발언을 전했다. 

현재 한국에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여행 온라인 카페가 회원들의 잇따른 여행 취소에 잠정 폐쇄되는 등 일본여행 불매 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일제 불매 운동이 퍼지면서 지난주 일본 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등 일본 여행객 숫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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