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자유한국당 대표실 방문했던 30대 남성, 18층 빌딩 난간에서 자살소동
2019-07-19 11:22
add remove print link
전날(18일) 오후 4시 한국당 대표실 방문
경찰 “현재 요구사항이 뭔지 파악하는 중“
자유한국당 대표실을 방문했던 남성이 롯데제과 건물 18층 난간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부터 영등포구 롯데제과 18층 난간에서 임모(39)씨가 뛰어내리겠다면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중이다. 임씨는 전날 오후 4시쯤 한국당 대표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임씨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소방당국, 롯데제과 관계자들과 함께 임 씨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