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 끝났다" 배두나가 직접 밝힌 조선판 워킹데드 '킹덤 2' 근황

2019-07-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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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킹덤 시즌 2'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
'킹덤 시즌 2' 2020년 상반기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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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보내주신 #파라다이스시티 감사합니다❤️ (전체촬영쫑은 아직아닙니다????) @paradisecity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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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씨가 조선판 좀비 드라마 '킹덤 시즌 2'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배두나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보내주신 파라다이스시티 감사합니다"라며 커피차 인증 사진을 올렸다. 배두나 씨는 "아직 전체 촬영 끝은 아니다"라며 덧붙였다.

배두나 씨가 마지막 촬영에서 화환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배두나 씨는 드라마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영상에는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배우 주지훈, 김성규 씨도 보였다.

드라마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 드라마로,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서비(배두나 분)과 조범팔(전석호 분)은 생사초를 찾기 위해 언골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좀비들의 비밀을 알아냈지만 고립되어 위기에 빠져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킹덤 시즌 2'에서는 서비가 좀비들에게서 빠져나와 이창(주지훈 분)과 좀비 사태를 해결하고 조학주(류승룡 분)의 음모를 해결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킹덤 시즌 2'는 2020년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유튜브, 'Netflix Korea'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