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사기 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VS “소속사, 명백한 허위사실”
2019-08-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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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박효신
수천만 원대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받아

가수 박효신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스포티비뉴스는 박효신 씨가 수천만 원대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번 고소는 현재 진행 중인 4억 대 사기 혐의와는 별개의 건이며, 고소인 역시 새로운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A 씨는 오후 경기도 양주경찰서를 통해 박효신 씨를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A 씨가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이른다.

고소인 A 씨는 박효신 씨가 지난 2016년 새 소속사 준비 과정에서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고용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박효신 씨가 완성된 인테리어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2회 이상 재공사를 요구하면서 생긴 추가 공사 비용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박효신 씨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믿고 기다렸으나, 수천만 원 상당의 대금을 끝내 받지 못해 고민 끝에 고소를 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연합뉴스는 박효신 씨 관련 고소장이 지난 7일 양주경찰서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주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인에 대한 조사는 마쳤으며, 사건 발생 장소 등을 고려해 관할 지역을 따져본 후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효신 씨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본 건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못박았다.
소속사 측은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다"고 밝혔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전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금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박효신 아티스트와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습니다.
따라서 본 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며, 박효신 아티스트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위 고소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