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뭐야" 길바닥에서 '박유천' 핸드프린팅 발견한 장성규 반응 (영상)

장성규 씨가 워크맨을 찍던 중 뜻밖의 핸드프린팅을 발견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장성규 씨의 피자집 알바 편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 씨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을지로를 찾았다. 명보극장 앞을 지나던 장성규 씨는 바닥에 있는 핸드프린팅을 발견하고는 "어 이거 뭐야 손바닥 뭐야? 아 나랑 하이파이브하고 싶구나"라며 핸드프린팅에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어 옆에 있는 핸드프린팅을 본 장성규 씨는 "어? 뭐야. 박유천이야?"라며 당황했다.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을 보며 망설이던 장성규 씨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쭈뼛쭈뼛하다 결국 자리를 떠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응이 너무 웃기다", "장성규 더 좋아졌다", "박유천이 거기서 왜 나와?", "이번 편 레전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장성규 씨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피자집 알바 편 이후 워크맨 구독자 수는 급격히 증가해 11일 오전 기준 85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