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웨딩사진 표정을...” 최예슬이 후회된다며 공개한 사진
2019-08-12 10:15
add remove print link
최예슬·지오 익살스러운 웨딩 사진 공개
11일 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웨딩사진
최예슬 씨가 예비 남편 지오(정지오)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최예슬 씨는 인스타그램에 "아니 어느 누가 웨딩 사진 표정을;;"이라며 "이거 말고도 단독에서 별 표정을 다 지었더라고요 후회된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예슬 씨는 혀를 내밀고 눈을 치켜 뜬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오는 옆에서 최예슬 씨 머리 위에 브이를 그리며 장난을 치는 장면을 담았다.
같은 날 최예슬 씨는 "저희 A컷 보정된 컷들 나왔어요. 앞으로 한 장 한 장씩 보여드려도 괜찮을까요?"라며 최종 완성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미소짓고 있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최예슬 씨와 턱시도를 갖춰 입은 지오가 눈길을 끌었다.
최예슬·지오 커플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