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뮤비서 신체 클로즈업신으로 시선 강탈한 모델 정체

2019-08-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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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 '메이크 허 댄스' 뮤비서 눈길 끈 장면
성인들만 볼 수 있다는 쌈디 뮤비서 독보적 존재감 발휘한 모델

이하 김우현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우현 씨 인스타그램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쌈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신체 부위를 과감하게 공개한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된 사이먼 도미닉의 새 디지털 싱글 '메이크 허 댄스(make her dance)' 뮤직비디오는 성인만 열람할 수 있는 수위로 제작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화로운 풀장에서 다수의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는 사이먼 도미닉, 루피(Loopy), 크러쉬(Crush)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초반부에는 흰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의 신체 클로즈업신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사이먼 도미닉 바로 앞에 앉아 파티를 즐기고 있다. 카메라는 비키니 하의에 손을 집어넣는 장면과 가슴 옆부분을 가까이에서 강조해 담았다.

이 밖에도 다수의 여성 댄서들이 사이먼 도미닉을 둘러싸고 트워킹을 췄다.

'메이크 허 댄스' 뮤직비디오에서 클로즈업신으로 신체 부위를 과감하게 드러낸 모델은 김우현 씨다. 그는 지난해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 미국 본사가 주최하는 커버걸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우현 씨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이먼 도미닉 뮤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너무 매너 있고 멋진 쌈디님의 뮤비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며 뮤직비디오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