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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꿈이 이뤄졌다” 여의도 25분 만에 도착하는 '지하철' 생긴다

    • • 최대 시속 110km 속도로 운행될 예정
    • • 신안산선, 2024년 말 목표로 공사 착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경기도 안산 주민들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불과 25분 만에 주파하는 '꿈의 지하철'이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을 2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3조3465억 원을 들여 안산·시흥부터 여의도에 이르는 44.7㎞ 구간(정거장 15개)에 광역 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올해 8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체 노선 개통 목표 시점은 오는 2024년 말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여의도(기존 지하철 100분) 소요시간이 25분, 원시~여의도(기존 지하철 69분) 소요시간이 36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특히 원시∼시흥시청 구간에서는 소사·원시선을, 시흥시청∼광명 구간에서는 월곶·판교선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신안산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 공간을 오가기 때문에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 토지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열차가 최대 시속 110km 속도로 운행될 예정이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지금까지 광역 도시철도 사각지대로 서울 도심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기 서남부 주민들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산선 노선 / 연합뉴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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