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 구형 받은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심경과 함께 전한 근황

2019-08-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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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노력과 경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힘이 드는 날일수록 더 감사한 마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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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never anticipated I’d be able to connect with my husband the way we do these days and it’s now been ongoing for over the past ten years, even! Looking at our past journey throughout our years together, I’d say that we’ve probably had (and will continue to have) a good share of life challenges along with happier times too. It’s been a lot of work (like having earned that Indiana Jones hat and jacket), perhaps something many couples could relate to? So...after all we have gone thru, learn and continue to experience, I can affirm why having that solid life partner is one of the ultimate fortunes one can have. All I can say is, ‘Thank God he has me ????’!! 오늘 문득 우리부부를 보면 같이 느끼고 같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들이 매우 신기하네. 벌써 이런 분위기로 산 게 10년! 쌍둥이 ???????????????? 남매같이 ???? 여태 살아온 우리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고 좀 어려운 시기도 많았던거같네. 이런 저런 이유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서 부부가 많은 노력과 경험을 얻을수있다고 생각해... 모험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재킷과 모자를 쓰고 그 어떤 모험가보다 더욱 많은 일들을 만나고 이겨내고... 그렇게 많은 부부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믿고싶고. 그래서 인생의 파트너는 바로 이런 이유로 가장 중요한거라고 (인생행운은 이보다 더 한게없지) 생각해 . 요새들어 더욱 더 와닿는 그런 생각... 그래서 결론은 우리민수는 내가있어서 너무너무 좋겠다 ㅎ ㅎ???? #강주은 #최민수 @chrischoiiboii #우리민수는 개인 인스타를 안해서 이럴때는 살짝손해지~~ ㅋㅋ #여기는 ‘내가 말할꺼야’ 공간이야 ㅎ ㅎ #서래마을 동네 별다방에있는 우리 꼬마 칭구들 사랑해요???? #매일 아침 함께 커피를 즐길수있는 우리부부의 작은행복???? #더 힘이드는 날 일수록 더 감사한 마음을 갖자???? #모든일들은 다 뜻이있다고 믿는다????????☀️ #too bad my husband doesnt have his own instagram account???? #loving our friends at the coffee shop in our neighborhood☕️☕️???? #let’s try to practice being thankful during our more difficult days!????????☀️

June Kang 강주은(@junekang70)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최민수 씨가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아내 강주은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강주은 씨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문득 우리 부부를 보면 같이 느끼고 같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들이 매우 신기하네. 벌써 이런 분위기로 산 게 10년! 쌍둥이. 남매같이"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태 살아온 우리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고 좀 어려운 시기도 많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저런 이유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서 부부가 많은 노력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라며 심경을 전했다.

강주은 씨는 "결론은 우리 민수는 내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겠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힘이 드는 날일수록 더 감사한 마음을 갖자", "모든 일은 다 뜻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민수 씨는 지난해 9월 보복 운전과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섰다. 지난 9일 검찰 측은 최민수 씨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최민수 씨는 "욕설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보복 운전을 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하 강주은 씨 인스타그램
이하 강주은 씨 인스타그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