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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라이선스 신작들의 온기 반영과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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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반기까지 라이선스 매출은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 영위
  • • 2분기 말 기준 라이선스 매출 기여 게임은 약 15종

 



현대차증권은 23일 위메이드에 대해 하반기까지 라이선스 매출이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출시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까지 찍었던 ‘일도전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2분기 라이선스 신작들의 온기 반영과 더불어 안정적인 라이선스 매출에 기여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최진성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2분기 말 기준 15종의 게임 라이선스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각 분기별로 4~5종 신작게임이 출시되며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높다”며 “그 중에는 ‘일도전세’를 개발한 37게임즈의 게임도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그럼에도 2분기 대비 3분기 라이선스 매출이 감소하는 이유는 30억원 규모의 일회성 매출이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위메이드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라이선스 사업의 플랫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중국 내 현지 사업자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중국 내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플랫폼 수수료로 약 50% 정도를 수취하고 있다”며 “타 플랫폼 대비 낮은 플랫폼 수수료를 수취하고 유저 모객 파워가 있는 플랫폼 사업자와 ‘미르’ 지적재산권(IP) 플랫폼을 론칭한다면 미르 관련 많은 사업자를 입점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3위 모바일 플랫폼인 ‘원스토어’도 수수료 인하 정책을 발표한 후 많은 사업자를 불러모으며 최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며 “또한, 위메이드의 전략적 지분 투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달빛조각사’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바람의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한 송재경 PD가 총괄한 게임으로 이달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메이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 감소한 311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라이선스 매출의 증가와 자체 개발 신작 출시로 지속적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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