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여인숙 방화 용의자 "난 아니라고요"

2019-08-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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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 받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범행 부인

여인숙 화재의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경찰에 검거된 김모(62)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으로 법원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여인숙 화재의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경찰에 검거된 김모(62)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으로 법원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내 3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62) 씨가 24일 오후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김 씨는 이날 실질심사를 받으로 법원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인근 다른 여인숙에 지인을 만나러 갔을 뿐 불난 여인숙과는 상관이 없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home 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