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조사 후 귀가하다 카메라에 '콩' 박은 양현석 (사진 5장)
2019-08-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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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무려 23시간 조사받고 귀가…“취재진 카메라에 콩!”
30일 오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양현석 전 YG 대표 사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취재진 카메라에 부딪혔다.
30일 오전 서울 중랑구 목동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앞서 양 전 대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했다. 무려 23시간 동안 밤샘 조사를 받은 것이다.
양 전 대표는 해외 원정 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 등에 대한 집중 질의를 받았다. 그는 주요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밤샘 조사 결과를 분석한 뒤 양 전 대표 추가 소환이나 신병 처리 방향 등 향후 수사 계획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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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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