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오는 12일까지 백세주 선물세트 ‘고객 맞춤 라벨 행사’ 진행

2019-08-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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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추석 맞아 다양한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
명절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백세주 선물세트’ 맞춤 라벨 행사 진행

국순당은 9월 12일까지 ‘백세주 선물세트 고객 맞춤 라벨 행사’를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 국순당
국순당은 9월 12일까지 ‘백세주 선물세트 고객 맞춤 라벨 행사’를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 국순당

국순당은 ‘백세주 선물세트 고객 맞춤 라벨 행사’를 추석 전날인 9월 12일까지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세주 라벨에 고객이 원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아 현장에서 직접 디자인해 부착한 특별한 백세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세트를 맞춤 제작해 준다. 해당 선물세트는 ‘백세주 선물세트 3호’로 진행되며 백세주 375ml 4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술을 아껴준 고객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백세주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은 추석을 맞이해 백세주 선물세트 외에도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다양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 고마운 분께 감사의 뜻을 표하기 좋은 품격과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차례 후 조상님께 감사하고 후손의 복을 비는 음복례 및 가족과의 반주로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차례주 예담은 제법과 특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해 선보이는 우리 술 선물세트로 희소성과 우리 것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깊어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서 가치가 높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로 구성했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한 고급 약주이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를 더욱 강화하여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자양강장 1호는 자양백세주 1병, 강장백세주 2병 및 전용잔이 들어있다. 자양강장2호는 자양백세주 1병, 강장백세주 1병 및 전용잔으로 실속있게 구성됐다. 강장백세주 2호는 강장백세주 2병과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1호’는 100%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 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25% (용량 375㎖)짜리 2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되었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2호’는 고구마 증류소주 원액과 여주쌀로 빚은 증류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알코올 도수 25%(용량 375㎖)짜리 2병과 전용 잔 2개가 들어있다.

특히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농민과 상생 협력으로 빚어 더욱 의미가 깊다.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쇼핑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