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인맥 힙합' 논란에 다시 생각 밝힌 스윙스
2019-08-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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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에서 인맥 힙합 한다는 비판 받은 스윙스
여러 차례 해명하고 다시 인맥 힙합 거론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인맥 힙합에 다시 생각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을 표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진을 올렸다. 스윙스를 표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인기 순위 1등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는 1위 소감을 말하며 '인맥 힙합 논란'을 다시 거론했다. 스윙스는 "앞으로도 열심히 인맥 힙합 하겠다"라며 "역시 빵빵이 작가님 같은 인맥이 있어야 잘 되나 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조 제가 전혀 안 떨어뜨려도 떨어뜨린 사람이 되는 신기한 인생 속에서 언제나 제가 찾은 최고의 해결책은 술과 운동과 쌍욕과 그리고 유머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얘기했다.
스윙스는 "결국 나를 조롱거리로 만든 유머 감각 좋은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갖고 이렇게 새로운 유머를 재창조했다"며 "결국 나를 만든 것은 역설적으로 팬보단 미워하는 자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본인이 들었던 생각, 감정들을 얘기했다. 그는 "나를 증명해야만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네가 만약 나를 일반화 시킬 거면 적어도 너의 갇힌 좁디좁은 사고 안에서 정의하지 마"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공정하지 못한 심사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스윙스가 친한 사람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며 인맥 힙합을 한다는 반응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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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올해 아직 안 끝났다고 말했다. #올해는우리꺼 #imjmwdp #짐티피 #퍼플언니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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