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보다 빠른 속도” 장성규 '워크맨' 구독자 200만 돌파

2019-09-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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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는 600만 뷰 기록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선언 이후 뜨거운 관심 받아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선언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아나운서국을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하 유튜브, 워크맨

장성규가 출연하는 '워크맨'은 다양한 직종의 아르바이트나 직업 체험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10분 내외의 방송으로 일주일에 한 편씩 업로드 하고있다.

특히 에피소드 중 '에버랜드 알바'는 600만 뷰를 기록했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은 하루 만에 300만 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방송 내내 장성규는 '장선규'라는 별명처럼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재미를 더한다.

워크맨은 35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50일 만에 195만명을 돌파했으며 1일 현재 200만명을 돌파해 '와썹맨'(217만)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