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전부 지성두피ㅠㅠ" 디렉터파이가 강추한 화산송이 천연샴푸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은 샴푸 유목민이 되기 쉽다. 개기름과 두피 가려움증이 일상생활에서 큰 스트레스기 때문이다.

지성인들의 종착역이 될 샴푸가 있다. 바로 '화산송이 샴푸'

에이올은 추석을 맞이해 화산송이 샴푸& 용암해수 트리트먼트 50% 할인 행사를 연다. 2+1 세트가 4만 8000원이다. 구매자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용암해수 바디로션을 추가 증정한다.

가족 중 지성두피로 스트레스 받는 분이 있다면 추석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

뷰티 크리에이터 피현정 씨도 수부지 추천성분 7가지를 소개하며 에이올 화산송이 샴푸를 언급했다.

디렉터 파이는 "지성 두피일 경우 세정력 강, 흡착 성분이 필요한데, 화산송이와 카올린이 좋은 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는 화산송이와 카올린이 모두 들어있는 '에이올 화산송이 샴푸'를 추천했다. 에이올 화산송이 샴푸는 전성분 중 99.9% EWG1 등급으로 구성된 천연샴푸다.

디렉터 파이는 "모발 때문에 두피에는 미세먼지, 피지, 노폐물 등이 쌓이기 쉽고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며 "(에이올 샴푸에는) 카올린과 화산송이가 같이 있어서 써보면 두피가 싹 씻기는 느낌"이라고 했다.

화산송이 샴푸에는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 후 머리가 빳빳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렉터 파이는 "트리트먼트를 함께 쓰면 된다"고 솔루션을 냈다. 그는 "(에이올) 트리트먼트를 쓰니까 뻣뻣했던 머릿결이 말랑말랑, 야들야들해지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렉터 파이는 "(에이올 트리트먼트는) 제주도 용암해수를 사용했다"며 "코코넛 야자오일도 썼다. (코코넛 야자오일은) 모발에 바르는 보습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라벤더 오일에 반응하는 피부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가 대비 좋은 성분(이 들었다). 원료를 되게 잘 썼다"며 에이올 제품을 칭찬했다.

디렉터 파이는 '에이올 샴푸' 사용 꿀팁도 함께 전했다. "평범한 날에는 샴푸 1회에 트리트먼트는 모발에만 발라주면 된다"며 "트리트먼트가 보습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피가 아닌 모발에만 발라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왁스 등으로 헤어 스타일링한 날에는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다"며 "샴푸로만은 잘 안 씻겨지기 때문에 트리트먼트를 먼저 사용해라"고 했다. 디렉터 파이는 "보습제로 녹인 다음에 샴푸를 발라서 세정하면 된다"고 했다.

'화산송이'는 오직 제주도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자연이며, 머드나 황토보다 뛰어난 흡착력을 자랑한다. 두피 건강과 정수리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에이올 화산송이 샴푸'에는 화산송이뿐 아니라 제주도 사계가 담겼다. 봄(유채꽃 추출물), 여름(해조류 추출물), 가을(귤껍질 추출물), 겨울(동백나무꽃 추출물)이 한 통에 들었다.

에이올 샴푸는 기름진 두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 기존 천연샴푸에 2% 부족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