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 “2030세대 탈모 가장 많아”… 디케어 샴푸 공식 론칭

2019-09-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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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누적 고객 300만명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디케어 샴푸 개발
6개월 시험 결과, 기존 모발 밀도에 비해 5480 증가·모발수 35% 증가

닥터스칼프가 만든 탈모 기능성 제품 ‘디케어 샴푸’가 닥터스칼프 강남센터에서 5일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 이지은 기자
닥터스칼프가 만든 탈모 기능성 제품 ‘디케어 샴푸’가 닥터스칼프 강남센터에서 5일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 이지은 기자

탈모·두피 케어센터 닥터스칼프가 만든 탈모 기능성 제품 ‘디케어 샴푸’가 닥터스칼프 강남센터에서 5일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디케어 샴푸는 닥터스칼프가 글로벌 312개 지점의 탈모 및 두피 케어센터를 운영하며 12년간 누적 고객 300만명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된 탈모 제품이다.

이수정 닥터스칼프 전무는 “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탈모시장 규모는 2~4조원 육박하고 있다. 국내 탈모환자는 약 1000만명 전후로 집계된다”며 “많은 탈모 환자들이 병원이 아닌 샴푸나 영양제, 보조제를 통해 셀프케어 처방을 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산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는 젊은 층 20∼30대가 가장 많은 탈모 환자 수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디케어 샴푸는 제품 성분 시험 결과 5a-리덕타제 감소 효과로 탈모 완화 효과를 가진다. 활성산소 54.9% 감소 효과로 케라틴을 만드는 모모세포가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보호한다. NO(Nitrogen Oxide)가 50.2% 감소해 모유두가 건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한다. 피부 보습을 부여하고 다당류와 미네랄이 두피의 피지와 지루성 질환을 예방한다.

가장 흔한 유형인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기반으로 다양한 탈모증상을 겪고 있는 20~59세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6개월간 제품을 시험한 결과 기존 모발 밀도에 비해 5480 증가, 모발수는 35% 증가했다.

이밖에 SLS, 실리콘, 파라벤, 인공향로, 인공색소, 동물성원료 등 30가지의 화학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 화장품 제조 기준인 CGMP 인증 기업의 국내 제조, 순수 국산 브랜드이다.

또한, 디케어 샴푸는 시중의 탈모샴푸처럼 모발이 푸석푸석해지는 단점이 없고, 모발과 동일한 아미노산 17종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의 윤기와 볼륨에 도움을 준다.

제품 라인업은 ▲두피와 모근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샴푸 500㎖’와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토닉 100㎖’, ▲두피에 집중 영양 공급을 위한 앰플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솔루션 20㎖’, ▲딥클린&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디케어 스칼프 딥클린 앤 세럼’, ▲자극 없이 두피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디케어 스칼프 클린 브러쉬’로 구성됐다.

디케어 샴푸는 공식사이트와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 론칭을 기념해 최대 30% 세일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닥터스칼프는 국내외 3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미국,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1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12년 동안의 탈모케어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올 하반기에 ‘모발케어라인’ 제품을 출시 예정이며, ‘천연케어라인’은 내후년 출시 예정이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