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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로봇 '태권브이'가 태권도 성지 무주에?…높이 33m짜리 조형물 설치 추진

    • • 무주군, 해발 420m 향로봉 정상에 `태권브이` 로봇 조형물 설치 계획

    이하 무주군

    태권도원과 태권도공원이 있는 전북 무주에 '초대형 태권브이' 로봇 조형물 설치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태권도 성지로써 이를 상징하고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랜드마크'의 의견과 환경 파괴와 예산의 지나친 낭비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높이가 33m. 아파트 12층 높이 규모로 계획 중에 있는 태권브이 로봇 조형물은 무주군 무주읍의 해발 420m의 향로산 정상에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주 향로산 정상의 모습

    태권브이 로봇 조형물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약 72억 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태권브이랜드' 조성에 따른 조형물 설치로 태권브이 로봇 조형물이 세워지면 무주읍 전역에서 이를 조망할 수 있다. 

    태권브이 로봇 조형물 내부에는 전망대가 들어서게 되고, 주변에는 스카이워크 등도 함께 조성될 계획으로 무주군은 밝혔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브라질 리우 코르코바도산 정상에 있는 예수상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조형물이 될 것이라는게 군의 설명.

    군은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관광객 유입 효과 등에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조형물 설치를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press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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