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 직접 듣고 싶었니?” 한 달 이상 일찍 태어난 알리 2세
2019-09-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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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오늘(11일) 첫째 아이 출산
알리가 직접 전한 출산 소식
가수 알리(조용진·34)가 11일 첫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알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엄마 노래를 직접 귀로 듣고 싶었나봐요. 한 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네"라며 "우리 베니스! 지금 돌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애틋하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제게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귀한 계획 속에서 태어난 생명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알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결혼식 당일 임신 소식을 공개해 큰 축하를 받았다.
알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알리모모'를 개설했다. 그는 동생과 함께 부른 영화 '라이온 킹' OST를 첫 게시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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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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