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 커플 되면 100일째 '크리스마스' 되는 '고백데이' 꽃다발 추천 BEST5

매년 9월 17일은 '고백데이'로 불리고 있다. 오는 17일 고백을 해서 연인이 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되는 날 정확히 '100일'을 맞게 되는 로맨틱한 날이다.

썸 타는 솔로들을 위한 날인만큼 이날 고백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말도 있다. 지금 짝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특별한 의미를 가진 꽃다발과 함께 고백해보자.

1.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 뜻을 가졌다. 가을 단풍을 연상키는 노란 꽃잎이 특징이다. 메리골드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금잔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꽃잎을 말려 차로도 마실 수 있는데 섭취 시 눈 건강, 위궤양 등에 효과를 보인다.

2. 리시안셔스

리시안셔스는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리시안셔스는 장미와 비슷한 화려한 모양과 다양한 색상, 꽃말 덕분에 웨딩부케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꽃이다.

3. 수국

수국은 '인내심이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꽃의 생김새가 예쁘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이나 장식용으로 쓰이며 꽃은 약으로 쓴다.

4. 델피늄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델피늄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델피늄은 화이는, 핑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꽃말 덕분에 고백용으로 쓰기에 좋다.

5. 안개꽃

안개꽃의 꽃말은 '맑은 마음과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을 의미한다. 안개꽃은 주로 5월과 8월 사이에 피며 정원용이나 꽃꽂이, 부케 등으로 쓰인다. 또한 장미꽃 등의 배경용으로 사용되며 장미꽃을 돋보이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